IoT서비스나 예약서비스 APP이 아닌 코리빙스페이스 APP

코리빙스페이스에서 플랫폼의 역할은 무엇인지 고민의 과정을 통해…
사용자에겐 삶의 경험을 더 다양하게 확장하고 효율을 높혀주는 역할을, 브랜드에겐 입주자를 더 이해할 수 있고, 커뮤니티를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했다. [HelloDigital Blog – 코리빙스페이스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COMMONLife Mobile APP

[COMMONLife Mobile APP 구축전략 기획 일부@HelloDigital]

(COMMONLife APP의 주요기능은 ‘커뮤니티, 예약, 스마트IoT, 주거생활 INFO’등이 적용되었다.)

필요한 기능과 편리한 기능

주거공간에서 IoT 기술이 삶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제공하는가?
일반적으로 사용자에게 익숙한 IoT 기술이라면, 스마트전구등이 떠오를 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게해주고, 더 낳아가 잠자기전 알아서 스위치를 꺼주는 기능정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복잡도는 실로 방대하다.

이번 플랫폼 구축에는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베니트가 함께 구축한 IoT인프라를 제어하는 기능이 필요한데, 코오롱 베니트에서 구축한 IoT 플랫폼 ‘Smart iOK’가 전신이 되었다.

kolon iok - hellodigital blog

[출처 및 Smart Iok 정보 : https://www.kolonbenit.com/business/contentsid/246/index.do ]

IT기업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플랫폼이기에 그 기능은 매우 다양하고 방대했으며, 고객은 그 모든 기능을 코리빙스페이스 플랫폼에 적용하고자 했다. 하나의 APP에 꽉 채워도 비좁은 상황.

HSUXD UX팀의 또하나의 목표는 최대한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많은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것 이였다.

아래의 Flow 문서를 보면 하나의 메뉴속에 얼마나 많은 기능이 구현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COMMONLife - HelloDigital

[COMMONLife Mobile APP내 ‘Smart IoT”메뉴의 기능 Flow@HelloDigital]

먼저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에 대한 분류와 우선 순위 정립이 필요했고, APP 전체에 있어 일관된 인터페이스 패턴을 규정하는 것이 필요했다.

코리빙스페이스의 입주자 유형과 주거지 형태에 따라(COMMONLife는 현장별 다양한 주거컨셉이 적용된 공동주거 브랜드이다)
사용자 유형을 모델링(Personas)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을 시뮬레이션(User JourneyMap)해 보았으며, 보다 객관적인 이해를 필요로 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가상의 의인화된 사용자 모델과 팀원 개개인의 집을 활용해 진행하였다.

더 큰 문제는 이미 구축되어있는 ‘사용자 시나리오 기반의 자동화 모드’ 기능과 ‘가치정보(에너지현황 및 생활정보 제공) 기능’의 적절한 구현정도를 결정하는 것. 코오롱의 Smart IOK플랫폼에는 위의 기능외에 ‘기기제어, 모드별 제어기능, 자동화 기능 구현등’ 매우 방대하다.

HelloDigital은 본질적인 서비스의 가치를 중심으로 UX목표를 정의하고, 그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와 이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최적의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었다.

COMMONLife Mobile APP - HelloDigital Blog

[COMMONLife Mobile APP내 Smart IoT 최종 IA @HelloDigital]

COMMONLife Mobile APP - HelloDigital Blog

[COMMONLife Mobile APP 최종 IA @HelloDigital]

최선의 UX 제공을 위해서는 인터페이스, IA, 화면의 구성요소등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첫 단추는 사업분야와,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다 정확히 조율하는 것이다.
낳아가야 할 방향이 결정되어야만, 비로소 UX Innovation의 출발점에 서게 된다.